16김남호 2020-04-01 12:10 1,057
2020.01.05 ~ 2020.02.02
신라사다리의 지원덕분에 뜻밖의 기회로 1달동안 캐나다에 University of Victoria에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.
처음으로 해외에 갔다오는 일이라서 매우 기대되고 긴장되는 일이었고 첫 날 부터 마지막 날 까지 많은 경험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던 한달이 도리 수 있었습니다.
먼저 빅토리아에 있는동안 대학교 내에서 다양한 외국인들과 만나고 소통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, 이곳만에 우리나라와는 또다른 수업을 받으면서 영어를 더 깊에 배울 수 있었습니다. 내부에서의 수업에 끝나지 않고 밖에 나가서 빅토리아 박물관, 다운타운이나 더글라스 마운틴, 주변 해안가 등을 방문하면서 이 나라 문화와 전통을 많이 엿볼 수 있었고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.
홈스테이로 현지에 살고 계시는 브라이언네 가족분들과 지내면서 처음에는 영어로 대화하고 외국인이라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셔셔 금방 친해지고 익숙해 질 수 있었습니다. 또한 같이 사는 브라질 룸메이트와 함께 지내면서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막바지 즈음에 빅토리아 위에 있는 벤쿠버에 1박2일동안 여행을 가서 가스타운이나 스텐리파크, 아쿠아리움 등을 방문하며 이곳에 아름다움과 넒은 자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.
캐나다 어학연수를 마치며 인생에서 왜 해외에 한번 나가보는 것이 좋다라는 이유를 깨닫게 될 수 있었고 다른 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 경험을 한번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.